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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동네 텃밭에 다녀왔습니다. 5월 중순의 햇살이 제법 따가웠는데, 옆 밭의 김 부장님은 호랑이콩 씨앗을 손에 쥐고 고민에 빠져 계시더군요.
"작년엔 너무 일찍 심어서 다 얼었어. 올해는 언제가 적기야?"라고 묻는 그분에게 제가 알려드린 노하우를 여러분과도 나누고자 합니다.호랑이콩, 왜 5월 중순이 골든타임일까
우리나라 농사력에서 5월 중순에서 6월 초는 참 애매한 시기입니다. 봄의 끝자락이면서 여름의 시작이기도 하죠. 그런데 이 시기가 호랑이콩 파종에 최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호랑이콩은 원래 열대 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입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는 작물이에요. 발아 온도만 봐도 15도 이상이 되어야 하고, 가장 활발하게 자라는 온도는 20-25도 사입니다.5월 중순쯤이면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의 지온이 15도를 넘기 시작합니다. 제가 직접 여러 번 실험해본 결과, 5월 10일 이전에 심은 호랑이콩은 발아율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4월 말에 심었던 씨앗은 무려 40%가 썩어버렸어요. 반면 5월 20일 전후에 심은 씨앗은 95% 이상이 싹을 틔웠습니다.| 파종 시기 | 발아율 | 생육 속도 | 수확량(10a 기준) | 병해충 발생률 |
|---|---|---|---|---|
| 4월 하순 | 40-50% | 느림 | 120-150kg | 35% |
| 5월 초순 | 60-70% | 보통 | 180-200kg | 25% |
| 5월 중순 | 90-95% | 빠름 | 250-300kg | 15% |
| 6월 초순 | 85-90% | 매우 빠름 | 200-250kg | 20% |
| 6월 중순 이후 | 50-60% | 보통 | 100-150kg | 30% |
표에서 보시다시피 5월 중순 파종이 가장 월등한 성적을 보입니다. 발아율도 높고, 수확량도 10a당 300kg까지 기대할 수 있어요.
하지만 6월 초순에 심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뿌리가 충분히 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지역별 기후 차이예요. 경기도나 강원도 같은 중부 지역은 5월 20일 이후가 안전하고, 충청도나 경상도는 5월 10일부터 가능합니다.전라도나 제주도는 5월 초순부터 파종해도 무방해요. 재미있는 사실은, 6월 중순 이후에 심으면 수확량이 급감한다는 점입니다.왜 그럴까요? 호랑이콩은 꼬투리가 여무는 기간에 일조량이 필요합니다. 6월 중순 이후에 심으면 꼬투리 형성 시기가 8월 하순에서 9월로 늦춰지는데, 이때쯤이면 일조량이 줄어들기 시작하거든요.제가 작년에 시험 삼아 6월 15일에 심어본 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참담했어요.꼬투리 수는 절반 수준이었고, 알도 잘 여물지 않았습니다. 결국 수확량이 5월 중순 파종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죠.파종 전 씨앗 처리, 이걸 모르면 반쪽 수확
호랑이콩 씨앗은 껍질이 생각보다 단단합니다. 그래서 파종 전에 적절한 처리를 해주지 않으면 발아가 늦어지거나 불균일해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24시간 물에 불리기입니다. 깨끗한 물에 씨앗을 담가두면 껍질이 부드러워지고, 내부의 배아가 활성화됩니다.단, 물에 불릴 때 주의할 점이 있어요. 24시간이 넘어가면 씨앗이 썩기 시작할 수 있으니 반드시 시간을 지켜주세요.또 다른 방법은 50-60도의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바로 꺼내는 겁니다. 이 방법은 껍질이 특히 단단한 종자에 효과적이에요.저는 개인적으로 찬물에 24시간 불리는 방법을 더 선호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온수 처리는 실수로 온도가 높아지면 씨앗이 죽을 수 있거든요. 씨앗 처리 외에도 종자 소독을 고려해볼 만합니다.시중에 판매하는 종자 소독제를 사용하거나, 더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마늘즙이나 생강즙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심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마늘즙 처리를 애용하는데, 살균 효과도 있고 병해충 예방에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처리 방법 | 발아 소요일 | 발아 균일도 | 병해 저항성 | 추천 정도 |
|---|---|---|---|---|
| 처리 없음 | 10-14일 | 낮음 | 보통 | ★★ |
| 24시간 침지 | 5-7일 | 높음 | 보통 | ★★★★★ |
| 온수 처리(50℃, 10분) | 4-6일 | 매우 높음 | 약간 향상 | ★★★★ |
| 마늘즙 처리 | 6-8일 | 높음 | 높음 | ★★★★★ |
| 종자 소독제 | 5-7일 | 높음 | 매우 높음 | ★★★ |
표를 보면 알겠지만, 24시간 침지와 마늘즙 처리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발아 속도도 빠르고, 균일도도 높으며, 병해 저항성까지 향상시켜주거든요.
씨앗을 심을 때 깊이도 중요합니다. 너무 깊게 심으면 흙이 씨앗을 짓눌러 발아가 어려워지고, 너무 얕게 심으면 새나 개미가 씨앗을 가져갈 수 있어요.제 경험상 3-4cm 깊이가 가장 적당합니다. 심은 후에는 흙을 살짝 눌러주되 너무 꽉 누르지는 마세요.파종 간격은 40-50cm가 적당합니다. 너무 좁게 심으면 햇빛과 영양분 경쟁이 심해지고, 너무 넓게 심으면 땅이 아깝죠. 줄 간격은 60-70cm를 유지해주면 관리하기 편합니다.제가 처음 호랑이콩을 심었을 때는 씨앗 처리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발아하는 데 2주가 넘게 걸렸고, 균일도도 형편없었어요.심은 지 3주가 지나도록 싹이 나오지 않은 곳이 절반이 넘었습니다. 그때 배운 교훈입니다."씨앗 처리, 절대 생략하지 말자."본격 재배, 물주기와 지지대 설치의 기술
호랑이콩이 싹을 틔우고 본격적으로 자라기 시작하면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이 물 관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콩은 건조에 강하지 않나?"라고 생각하시는데, 이는 오해입니다.
사실 호랑이콩은 생육 초기에는 물을 꽤 좋아합니다. 싹이 튼 후 2주 동안은 흙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주어야 해요.하지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물을 많이 줘야 하는 시기와 적게 줘야 하는 시기가 명확히 구분된다는 거죠.| 생육 단계 | 관수 빈도 | 1회 관수량 | 중요한 포인트 |
|---|---|---|---|
| 발아-본잎 2-3장 | 2-3일 1회 | 1㎡당 3L | 과습 주의, 겉흙이 마르면 주기 |
| 본잎 4-6장 (영양생장기) | 3-4일 1회 | 1㎡당 5L | 뿌리 활착 중, 깊이 관수 |
| 개화기-꼬투리 형성기 | 2일 1회 | 1㎡당 7L | 가장 중요한 시기, 절대 건조 금지 |
| 꼬투리 여무는 시기 | 5-7일 1회 | 1㎡당 3L | 과습하면 꼬투리 썩음 |
| 수확 2주 전 | 관수 중단 | - | 알이 단단해지도록 유도 |
이 표를 보면 생육 단계별로 물 요구량이 확연히 다릅니다. 특히 꽃이 피고 꼬투리가 맺히는 시기(개화기-꼬투리 형성기)에는 물을 많이 줘야 합니다.
이 시기에 가뭄이 들면 꽃이 떨어지거나 꼬투리가 제대로 여물지 않아요. 제가 작년에 겪은 일입니다.7월 중순에 열흘 넘게 비가 안 왔는데, 바빠서 물을 제때 주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꼬투리 수가 예년의 60% 수준으로 줄어들었어요.반면, 물 관리를 철저히 한 구역은 꼬투리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같은 밭인데도 수확량 차이가 2배 가까이 났죠.지지대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호랑이콩은 덩굴성입니다. 키가 2-3m까지 자라기 때문에 반드시 지지대를 세워줘야 해요.지지대가 없으면 줄기가 땅에 눕고, 꼬투리가 흙에 닿아 썩거나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지지대 재료로는 대나무, 각목, 철근 등이 사용됩니다.제가 추천하는 것은 2m 길이의 대나무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자연 소재라 텃밭 분위기에도 잘 어울려요.지지대를 세울 때는 3-4개의 대나무를 원뿔 모양으로 엮어서 설치합니다. 이를 '삼각 지주' 또는 '사각 지주'라고 부르는데, 안정성이 뛰어납니다.지지대 높이는 최소 1.8m 이상이어야 합니다. 호랑이콩이 2m 이상 자랄 수 있기 때문이죠. 지지대를 너무 낮게 설치하면 식물이 자라면서 넘어질 수 있어요.설치 시기는 호랑이콩이 20-30cm 자랐을 때가 적당합니다. 너무 일찍 설치하면 식물이 자라는 데 방해가 되고, 너무 늦게 설치하면 줄기가 엉켜서 작업하기 어려워집니다.수확량 2배 만드는 비밀, 적심과 측지 관리
여기서부터는 진짜 고수들만 아는 기술입니다. 바로 '적심'과 '측지 관리'인데요, 이 두 가지 방법만 제대로 해도 수확량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적심(摘心)은 식물의 생장점을 잘라주는 작업입니다. 호랑이콩은 키가 계속 위로만 자라면 아래쪽 가지가 약해지고 꼬투리 수도 줄어듭니다.그래서 키가 1.5m 정도 자랐을 때 위쪽 끝을 잘라주면 옆으로 가지가 많이 나오고, 결과적으로 꼬투리 수가 늘어납니다. 저는 적심 방법을 이렇게 합니다.호랑이콩의 원줄기 끝에서 2-3마디 정도를 남기고 위를 잘라냅니다. 이때 사용하는 가위는 반드시 소독한 것을 사용해야 해요.감염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적심 시기는 개화가 시작되기 1-2주 전이 가장 좋습니다.개화가 시작된 후에 적심을 하면 효과가 반감됩니다. 호랑이콩의 경우 파종 후 40-50일 정도면 개화가 시작되니까, 파종 후 30-35일쯤에 적심을 해주는 게 적당합니다.| 관리 방법 | 꼬투리 수(주당) | 수확량(10a 기준) | 알 크기 | 노동 시간 |
|---|---|---|---|---|
| 기본 재배 | 15-20개 | 150-200kg | 보통 | 10시간 |
| 적심만 적용 | 25-30개 | 220-260kg | 중간 | 12시간 |
| 측지 관리만 적용 | 20-25개 | 200-240kg | 큼 | 14시간 |
| 적심+측지 관리 | 35-45개 | 280-350kg | 매우 큼 | 18시간 |
이 표에서 주목할 점은 적심과 측지 관리를 함께 했을 때의 효과입니다. 꼬투리 수가 기본 재배의 2배 이상으로 늘어나고, 수확량도 10a당 350kg까지 가능합니다.
알 크기도 확연히 커집니다. 측지 관리는 말 그대로 옆에서 나오는 가지를 관리하는 것입니다.호랑이콩은 적심을 하면 측지가 많이 나오는데, 이 중에서 너무 약하거나 안쪽으로 자라는 가지는 솎아내줘야 합니다. 한 주당 4-5개의 튼튼한 측지만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측지를 솎아낼 때 '어느 가지를 남길까' 고민하는 시간이 오히려 즐겁다는 겁니다. 마치 정원을 가꾸는 기분이 들어요.저는 보통 햇빛을 가장 잘 받는 방향으로 자라는 가지 2개와, 반대 방향으로 자라는 가지 2개, 그리고 중심 줄기 가까이에서 나온 튼튼한 가지 1개를 남깁니다. 측지 관리 시 주의할 점은 너무 늦게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측지가 10cm 이상 자라기 전에 작업을 마쳐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식물이 이미 많은 에너지를 측지 성장에 써버렸기 때문에 효과가 떨어집니다.또 하나, 비료 관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호랑이콩은 질소 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잎만 무성해지고 꼬투리 수는 줄어듭니다.오히려 인산과 칼륨 성분이 많은 비료가 좋아요. 개화기 전후로 인산 비료를 추가로 주면 꼬투리 형성이 촉진됩니다.저는 퇴비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개화 2주 전에 인산 비료를 1㎡당 30g씩 뿌려줍니다. 칼륨 비료는 꼬투리가 맺히기 시작할 때 같은 양을 추가로 줍니다.이렇게 하면 알이 더 굵고 단단해져요.병해충, 모르면 당하고 알면 이긴다
호랑이콩 재배에서 가장 골치 아픈 것이 바로 병해충입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곰팡이병이 기승을 부리고, 콩 진딧물과 노린재 같은 해충도 자주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병은 '탄저병'과 '흰가루병'입니다. 탄저병은 잎이나 줄기에 검은 반점이 생기면서 점차 퍼져나가는 병이고, 흰가루병은 잎 표면에 하얀 가루가 묻은 것처럼 보이는 병입니다.두 병 모두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잘 발생합니다. 예방이 최선입니다.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방제를 해두는 것이 좋아요. 저는 보통 7월 초에 한 번, 장마가 끝난 8월 초에 한 번, 이렇게 두 번 방제를 합니다.| 병해충 | 발생 시기 | 초기 증상 | 예방 방법 | 친환경 방제법 |
|---|---|---|---|---|
| 탄저병 | 7-8월 (장마철) | 잎에 검은 반점 | 배수 관리, 통풍 | 석회보르도액 |
| 흰가루병 | 8-9월 | 잎에 하얀 가루 | 햇빛 충분히 | 베이킹소다+물(1:500) |
| 콩 진딧물 | 6-8월 | 잎 뒷면에 작은 벌레 | 개미와 공생 차단 | 마늘즙+고추즙 혼합액 |
| 노린재 | 7-9월 | 꼬투리 속 알이 검게 변함 | 주변 잡초 제거 | 한방약제(데리스) |
| 응애 | 7-8월 (건조기) | 잎이 누렇게 변하고 말림 | 주변 분무로 습도 유지 | 천적(칠레이리응애) |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병해충마다 발생 시기와 예방법이 다릅니다. 중요한 건 '미리미리' 대비하는 겁니다.
이미 병이 퍼진 후에는 치료가 어렵습니다.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해충은 노린재입니다.이 녀석들은 꼬투리 속 알을 빨아먹어서 상품 가치를 완전히 떨어뜨리거든요. 노린재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텃밭 주변의 잡초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입니다.노린재는 잡초 사이에서 서식하다가 콩으로 이동합니다. 또 하나 팁을 드리자면, 호랑이콩과 함께 심으면 좋은 식물이 있습니다.바로 금잔화와 바질입니다. 이 식물들은 해충을 쫓는 향을 내뿜어서 천연 방충제 역할을 합니다.저는 텃밭 가장자리에 금잔화를 심어두는데, 효과가 꽤 좋습니다. 화학 농약을 사용할지, 친환경 방법을 고수할지는 각자의 선택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친환경 방제를 선호하지만,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화학 농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를 아는 것입니다.수확과 보관, 마지막이 가장 중요
수확 시기를 놓치면 그동안의 정성이 물거품이 됩니다. 호랑이콩은 꼬투리가 누렇게 변하고, 속의 알이 딱딱해졌을 때가 수확 적기입니다.
보통 9월 중순에서 10월 사이에 수확합니다. 수확 방법은 간단합니다.꼬투리를 손으로 따거나, 낫으로 줄기를 베어서 한꺼번에 수확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손으로 따는 방법을 선호합니다.이유는 덜 익은 꼬투리나 병든 꼬투리를 골라낼 수 있기 때문이죠.수확 후에는 반드시 건조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늘에서 2-3일 정도 말린 후, 햇볕에 5-7일 더 말리면 됩니다.
너무 오래 햇볕에 두면 알이 갈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건조 방법 | 소요 시간 | 보존 기간 | 알 품질 | 추천 상황 |
|---|---|---|---|---|
| 햇볕 건조 | 5-7일 | 1년 | 보통 | 소량 수확 |
| 그늘 건조 | 10-14일 | 2년 | 좋음 | 대량 수확 |
| 건조기 사용 | 24-48시간 | 3년 | 매우 좋음 | 비 오는 날 수확 |
| 냉동 보관 | - | 1년 | 매우 좋음 | 장기 보관 |
보관은 밀폐 용기에 넣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두는 것이 기본입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오래 갑니다.
저는 수확한 호랑이콩을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하는데, 1년 넘게 보관해도 맛이 변하지 않더라고요. 여기서 한 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수확 후 남은 줄기와 잎은 텃밭에 그대로 두지 말고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병해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거든요. 저는 잘게 잘라서 퇴비로 사용합니다.어느덧 10년째 호랑이콩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매년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실수도 반복합니다.하지만 그 과정에서 얻는 즐거움과 수확의 기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호랑이콩 재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